한가인, ‘전 남친’과 대놓고 럽스타… 연정훈 눈치 본 팬들 깜짝
한가인과 연정훈의 변함없는 애정
“전 남친이자 현 남친이자 미래의 남친”
40대에도 믿기지 않는 완벽한 비주얼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 배우 한가인과 연정훈이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지난 20일 한가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네 둘이 사귀어요 ♡♡♡ 커플스타그램”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는 한가인, 연정훈 부부가 캐주얼 한 차림으로 서로를 다정하게 바라보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40대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완벽한 비주얼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한가인은 ‘대한민국 3대 도둑 연정훈’이라는 칭호를 만들어 낸 장본인 답게 완벽한 몸매와 여전히 아름다운 방부제 미모를 자랑했다.
또, 한가인과 연정훈은 이마를 맞대고 뽀뽀하는 듯한 장면을 연출해 많은 팬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에 팬들은 “전남친 아닌가요?”, “열애설 터지겠어요”, “예쁨 초과, 너무 힙하다”, “완벽한 부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가인과 연정훈은 지난 2005년 결혼해 슬하에 1남1녀를 두고있다.
연정훈은 KBS2 ‘1박 2일’ 시즌4에서 고정 멤버로 활약 중이며 한가인은 최근 tvN 예능 ‘텐트 밖은 유럽 남프랑스 편’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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