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 전세’ 살더니… 유재석, 펜트하우스 ’86억’ 전액 현금 매입
유재석 펜트하우스 매입
’86억’ 전액 현금 매입했다
‘1조 재산설’ 다시 주목
유재석이 마침내 ‘내 집 장만’을 했다.
22일 여러 매체 취재에 따르면 유재석은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브라이튼N40을 매입했다고 한다.
지난 5월 2일 등기를 마친 이 건물은 루이비통 사옥을 설계한 세계적 건축가 장 미셸 빌모트가 건축, 조경 디자인 등을 맡은 것으로 유명하다.
유재석의 매매 금액은 86억 6,570만 원으로 근저당권 설정이 되지 않은 것으로 볼 때 전액 현금으로 매입한 것으로 보인다.
그는 지난해 논현동에 위치한 토지와 다세대 주택(빌라) 건물 또한 각각 116억 원과 82억 원, 총 198억 원을 역시 전액 현금으로 사들인 바 있다.
이에 유재석의 ‘1조 재산설’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유재석과 각종 예능 프로그램을 함께 하고 있는 친한 개그맨 후배 조세호는 앞서 방송에서 여러 차례 유재석에 대한 재산을 언급한 적이 있다.
유재석은 자신을 둘러싼 재산설에 “기분은 좋다. 내가 실제로 있진 않지만 프리미어 구단 하나 인수할 수 있다”며 흐뭇해했다.
유재석이 매입한 호실은 펜트하우스로, 방 4개, 욕실 및 화장실 3개, 거실, 주방 등으로 구성됐다.
해당 펜트하우스는 20평이 넘는 넓은 개인 테라스를 이용할 수 있다는 점과 사생활을 보호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유재석은 논현동 자가 구입 전 압구정동에 위치한 현대아파트에서 15년 이상 전세살이를 한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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