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태만 봐도 황홀” 길거리서 즉흥 피아노 연주한 미모의 여배우
배우 이영애, 최근 근황 공개돼
길거리서 피아노 연주
“학부모 참관수업 기다리며~”
배우 이영애가 최근 근황을 전해 화제가 되고있다.
지난 21일 이영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학부모 참관수업 기다리며~”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길거리에서 피아노를 연주하는 이영애의 모습이 담겼다.
이영애는 깔끔한 하늘색 셔츠에 바지를 입은 모습으로 50대의 나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완벽한 동안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평소 ‘신비주의’ 이미지로 잘 알려진 이영애가 자녀를 위해 학부모 참관수업에 참여하는 모습이 알려지자 누리꾼들의 이목이 집중되었다.
누리꾼들은 “언제봐도 예쁘다”, “일상이 이렇게 이쁠수가”, “항상 응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영애는 지난 2009년 20세 연상의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남매를 두고있다.
특히 남편의 재산이 무려 2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영애는 지난 1월 종영한 vN 토일극 ‘마에스트라’에서 지휘자 ‘차세음’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으며 차기작으로는 드라마 ‘의녀 대장금(가제)’을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의녀 대장금(가제)’은 내년 초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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