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40kg’까지 뺀 미자, 실시간 악플에 보인 반응… 눈물 나네요
개그우먼 미자 근황
장광·전선애 딸로 유명
공구 진행 중 악플 눈길
개그우먼 미자 근황이 화제다.
배우 장광, 전선애 딸이자 개그맨 김태현의 아내로 알려진 미자가 눈길을 끌고 있다.
평소 ‘공동구매’ 이벤트를 자주 펼치는 미자는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최근 미자는 “여러분. 댓글 DM으로 질문이 너무 많아서 제가 다 답을 할 수가 없네요. 어제오늘 거의 1,000개 가까이 와 있는 것 같은데. 몸이 하나라서 죄송합니다”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한 누리꾼이 남긴 글을 박제하기도 했다.
미자가 공개한 글을 쓴 누리꾼은 “인성적으로 많이 실망이네요. 사람 골라가면서 댓글 달고 응대하나 보네요. 두 번 다시는 공구 안 하면 되는 건데 처음에는 호감이었지만 그렇지 못한 분인 것 같네요”라는 말을 남겼다.
이에 미자는 “저 상처받아요. 간혹 이렇게 말씀하시는 분 계신데. 맨 위에 올라온 질문 순으로 답 드립니다. 이틀간 3시간씩 자면서 답 드렸는데 다른 스케줄도 많아서 다 답을 드릴 수 없어요”라고 설명했다.
미자의 솔직한 고백에 누리꾼들의 응원과 위로가 이어졌다.
한편 미자는 과거 80kg 이상 나가던 시절을 고백, 현재 40kg대를 유지하고 있어 누리꾼들의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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