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 꾹 닫은 강형욱, ‘개훌륭’ 제작진과는 계속 통화했다… 충격 근황
‘갑질 의혹’ 논란 강형욱
‘개훌륭’ 제작진과는 연락
공식 입장 예정→끝내 침묵
‘갑질 의혹’ 등 여러 논란에 휩싸인 훈련사 강형욱이 ‘개는 훌륭하다’ 제작진과는 계속 연락했다고 알려졌다.
23일 OSEN의 단독 보도에 의하면 ‘개는 훌륭하다’ 관계자는 매체와의 통화에서 “강형욱 훈련사가 입장 표명을 하기를 기다리고 있다. 그저께까지는 통화를 하며 입장 표명을 할 거라고 들었지만, 예정보다 늦어지는 것 같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고심 중인 것 같은데, 오늘이나 내일 중으로는 입장을 표명하지 않을까 싶다”라고 덧붙였다.
강형욱의 논란이 수면위로 떠오르며 ‘개훌륭’ 측은 지난 20일 긴급 결방을 선택했으며, 교체 가능성을 염두하고 있다.
지난 22일 강형욱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잇따라 폭로된 갑질 논란 등에 대한 공식 입장을 전달할 예정이었으나, 끝내 침묵했다.
한편 지난 19일 강형욱이 대표로 있는 ‘보듬컴퍼니’가 채용·구직 플랫폼인 잡플래닛의 기업 후기에서 직장 내 괴롭힘과 갑질이 있었다고 게재되며 논란이 됐다.
후기에 따르면 ‘보듬컴퍼니’ 직원들은 “마이너스 별점은 없나요, 키워준 부모님한테 미안할 정도의 취업 장소”, “대표의 교묘한 가스라이팅으로 인해 제정신으로 회사에 다닐 수 없다”, “직원들 이간질하고 업무 내내 감시가 심하다” 등 폭로를 이어갔다.
이후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 신고를 당한 적이 있는 것이 확인, CCTV를 통한 감시 등 논란이 끊임없이 터지는 중이다.
그간 자신에 대한 논란에 대해 즉각적으로 대응하던 강형욱의 침묵에 일부 누리꾼들은 “이러한 태도가 의혹에 신빙성을 더 키우고 있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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