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빼라!” 욕 먹던 걸그룹 메인보컬, 노래·외모 전부 다…(+근황)
아이브 리즈, ‘복면가왕’ 출연
모래시계로 맹활약
보컬 역량 증명
그룹 아이브 멤버 리즈가 ‘복면가왕’에 출격해 안정감 있는 보컬 실력을 뽐냈다.
지난 12일과 19일 MBC ‘복면가왕’에서 리즈는 ‘모래시계’라는 닉네임으로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1라운드 듀엣곡 대결에서 리즈는 맞대결 상대인 ‘모래놀이’와 함께 가수 김세정의 ‘꽃길 (Prod. By ZICO)’을 열창했다.
리즈는 감성을 자극하는 부드럽고 청아한 음색을 바탕으로 노래를 시작했으며, 안정감 있는 보컬 실력과 뛰어난 곡 해석력을 뽐냈다.
이후 2라운드에 진출한 리즈는 ‘금쪽같은 딸내미’와 대결을 이어갔다.
리즈는 아이유의 ‘분홍신’을 선곡하며 1라운드와는 다르게 맑고 고운 보컬로 경쾌하면서도 러블리한 매력을 선보여 연예인 판정단의 호평을 받았다.
치열한 대결 끝에 리즈는 가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하며 “아이브 멤버들을 대표해서 나온 거다 보니까 부담감도 있었는데 2라운드까지 긴장감 없이 잘 보여드린 것 같아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 “개인적으로나 아이브로서도 세계적으로 더욱더 뻗어나가고 싶어요”라고 포부를 드러냈다.
한편 리즈는 최근 두 번째 EP 앨범 ‘아이브 스위치(IVE SWITCH)’로 컴백한 이후 다양한 활동을 보여주며 신보 홍보에 나섰다.
리즈는 유튜브 웹예능 프로그램 ‘썰플리’, ‘워크돌’, ‘리무진서비스’ 등에 출연해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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