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만에 무명 청산한 ‘나혼산’ 배우, 뜻밖의 논란에 무거운 심경 밝혔다
‘나혼자산다’ 구성환
반려견 꽃분이 화제
꽃분이 미용 비난 눈길
‘나 혼자 산다’ 구성환과 그의 반려견이 화제다.
최근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배우 구성환은 솔직하고 가감 없는 일상 공개로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특히 거구의 구성환과 상반되는 비주얼의 반려견 ‘꽃분이’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꽃분이의 비주얼은 물론 구성환이 꽃분이를 살뜰히 챙기는 모습은 과거 방송에서부터 꾸준히 공개되온 바 있다.
하지만 꽃분이가 방송에 노출될 때마다 꽃분이 미용 상태를 걱정하는 이들의 반응이 이어졌다.
누리꾼들은 “눈 좀 보이게 잘라줘라”, “곧 여름인데 털 좀 잘라라”, “이렇게 놔두면 털 잘 엉킨다” 등 미용 상태를 지적했다.
이에 대해 구성환은 약 1년 전 유튜브 채널 ‘꽃분이’를 통해 해명한 바 있다.
당시 구성환은 ‘방송 후 다들 미용시키라고 미용했어요~ 꽃분이가 미용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서 못 한 겁니다ㅜㅜ’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구성환은 미용 때문에 스트레스받는 꽃분이를 걱정했고, 미용 후에는 꽃분이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애견카페를 방문하는 등 노력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하지만 이런 해명에도 또다시 꽃분이가 방송에 노출되자 미용 상태를 지적하는 이들의 반응이 이어졌다.
이에 사실을 알고 있는 누리꾼들은 “(견주가) 알아서 하게 냅둬라”, “눈물자국 없는 거 보면 얼마나 관리 잘 해주는지 보일 텐데”, “간섭 금지”, “이게 꽃분이 매력” 등 반응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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