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살부터 성관계한 ‘귀신 얼굴’ 20년 만에 본 여성이 충격 받은 이유
한 여성이 밝힌 충격 일화
어릴 때부터 귀신과 관계
귀신 얼굴 뒤 달라진 입장
한 여성이 20년째 ‘관계’를 가졌다는 이야기를 밝혔다.
콜롬비아 여성인 파올라 플로레즈(Paola Florez)는 한 TV 프로그램에 출연해 14살 때부터 20년 동안 귀신과 관계를 가졌다고 밝혔다.
그녀는 “그 귀신이 항상 사랑 노래를 부르게 했다”라고도 전했다.
파올라 플로레즈는 “어느 날 내가 자고 있을 때, 발 쪽에서 가슴으로 손이 움직이는 게 느껴졌다. 그는 귀신이었고 나와 관계를 가졌다”라고 밝혔다.
20년 동안 그녀 역시 귀신과의 관계를 즐겼다고 전했지만, 20년이 지나 귀신의 얼굴을 보게 됐을 때 더 이상 관계를 지속하고 싶지 않게 됐다.
파올라 플로레즈에 따르면 귀신은 송곳니가 긴 ‘가고일’과 다름없었고, 이에 겁을 먹은 것으로 알려졌다.
파올라 플로레즈는 “그 사람 얼굴을 봤을 때 더 이상 하고 싶지 않았다. 그것이 우리 사이의 마지막 시간이었다”라고 전했다.
해당 이야기가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정신과를 가봐라”라며 비난했다.
실제로 한 심리학자는 파올라 플로레즈의 이야기가 정신적 문제와 관련 있는 특별한 사례라고 의견을 전했다.
또 다른 전문의는 여성이 자는 동안 비밀리에 성관계를 갖는 전설적인 악마 ‘인큐버스’라는 악마 이야기일 수도 있다고 추측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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