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불륜’에 충격받은 여배우, 돌연 ‘속옷’ 싹 다 공개… 팬들 경악
일본 여배우 미타 히로코
여러 색상의 속옷 사진 공개
갑작스러운 사진에 팬들 걱정
일본 여배우 미타 히로코가 속옷이 가득 보이는 옷장 사진을 올려 화제가 되었다.
28일(현지 시간) 온라인 매체 산리 연예뉴스에 따르면 지난 24일 미타 히로코는 자신의 SNS를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옷장 속 다양한 색상으로 가득 찬 속옷이 보여 눈길을 끌었다.
미타 히로코는 “10대 시절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처음으로 꿈의 브랜드를 접하고 속옷을 수집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어 “매년 생일 선물로 나에게 새 속옷을 사주곤 했는데, 그게 점차 즐거워졌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갑작스러운 속옷 사진에 많은 네티즌들은 “남편의 바람에 괴로워하는 것 같다. 많은 일이 있었고 앞으로도 응원하겠다. 속옷은 보여주지 않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걱정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지난 1991년 나카무라 시칸과 결혼한 미타 히로코는 세 아들을 낳았지만 최근 남편의 불륜 소식과 두 사람이 별거 중이라는 소문까지 돌며 팬들을 걱정시킨 바 있다.
이후 미타 히로코는 공항에서 아들과 함께 찍은 훈훈한 사진을 게재하며 걱정하던 팬들을 안심시켰다.
한편 80년대 일본의 아이돌 출신 여배우 미타 히로코는 1966년생으로 58살이며 드라마와 여러 CF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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