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울하다던 김호중, 결국 ‘故 이선균’까지 끌어들였다… 충격 근황
‘음주 뺑소니 혐의’ 김호중
죄는 지었지만 억울함 토로
故 이선균까지 언급한 상황
음주 뺑소니 혐의로 구속된 가수 김호중 근황이 화제다.
28일, 다수의 보도 매체에 따르면 김호중 변호인인 조남관 변호사는 서울 강남경찰서 수사팀이 언급한 ‘상급청 지시 여부’와 관련해 국가인권위원회 제소까지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지난 21일 김호중이 강남경찰서에 세 번째 조사를 받은 뒤 ‘비공개 귀가 불허’ 지침을 두고 갈등이 빚어진 것 때문으로 보인다.
당시 김호중은 출석할 때와 마찬가지로 지하 주차장을 통해 귀가를 요청했지만, 경찰 수사팀은 이를 거부해 5시간 넘게 대치 상황이 이어졌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김호중은 조남관 변호사에게 “너무 억울하다. 죄는 달게 받겠는데, 먹잇감이 된 기분이 든다. 경찰이 이렇게까지 해서 저를 먹잇감으로 던져 놓아도 되나”라며 억울함을 토로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조남관 변호사는 “음주 정황을 뒷받침하는 여러 증거가 있기는 하지만 무죄 추정의 원칙이라는 게 있고 흉악범이 아닌 이상 죄가 확정되기 전까지는 범죄 혐의 유무와 피의자의 인권(초상권) 보호를 별개 차원으로 봐야 한다”라고 밝혔다.
또한 故 이선균이 경찰 수사로 인해 힘들었던 시간을 보낸 것을 언급, “사소한 (공보) 규칙이라도 어기면 아픈 선례가 반복되고 결국 야만의 시대로 회귀하게 될 수밖에 없는 것 아니겠냐?”라고 지적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김호중은 지난 9일 반대편 도로에 정차된 차량을 들이받은 뒤 현장에서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현재 김호중과 소속사 생각 엔터테인먼트 대표, 본부장 등이 구속돼 조사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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