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산 얼마길래? 이필모, ‘청담동 CEO’ 아내보다 돈 많아… “생활비 100% 낸다”
‘연애의 맛’ 출연해 결혼
이필모♥서수연 러브스토리
‘6년 차’ 부부의 수입 수준
배우 이필모가 본인 수입에 자신감을 드러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8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이종혁, 이필모, 구성환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필모는 “데뷔 전까지는 정말 돈이 없었다. 20살부터 부모님에게 돈을 안 받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데뷔하고 나서는 돈이 있었다. 아내를 만났을 때는 45살이다. 지금도 100% 다 내가(지불) 한다. 어떻게 해서든 내가”라고 덧붙였다.
가장으로서의 책임감을 드러낸 이필모는 “(아내 돈은) 본 적이 없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필모는 “돈이 생기면 방으로 들어가더라”라고 너스레를 떨면서도 “내가 훨씬 많으니까”라며 수입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이필모는 TV조선 ‘연애의 맛’을 통해 만나게 된 서수연과 지난 2019년 결혼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필모는 당시에 대해 “진심, 리얼이었다. 청담 사거리를 두고 서 있는데 첫눈에 딱 보였다. 가까워질수록 느낌이 확 왔다”라며 아내에게 첫눈에 반한 일화를 밝히기도 했다.
현재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으며, 이필모 아내 서수연은 청담동에 위치한 고급 레스토랑을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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