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DNA 물려받아 우월 기럭지 뽐낸 윤종신♥전미라 ’15살 딸’ (+근황)
지난 2006년 윤종신과 결혼해 1남 2녀 둔
전 테니스 선수 전미라
15세 둘째 딸도 엄청난 비율
전 테니스 선수 전미라가 붕어빵 딸을 공개했다.
2일 전미라는 개인 SNS에 “전미라 아님 윤라임입니다”라며 딸이 산책하는 영상을 업로드했다.
이어 “몸이 왜 점점 운동선수 같아지니”라며 “근육이 짱짱해진 라임”이라고 덧붙였다.
영상 속에는 윤종신과 전미라의 둘째 딸이 반려견과 함께 산책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올해 15세인 둘째 딸은 엄마를 닮아 남다른 기럭지와 비율을 자랑했다.
이를 본 누리꾼은 “유전자의 힘, 엄마랑 똑닮았다”, “정말 이쁘게 잘 컸다”, “순간 전미라님인줄”, “라임이는 키가 몇인가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미라는 대한민국 최초로 주니어 준우승을 기록하기도 했던 테니스 선수였으며, 현재는 테니스 아카데미를 운영하며 해설위원, 홍보대사 등의 활동을 하고있다.
은퇴 직후였던 2006년 9살 연상의 가수 윤종신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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