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서 ‘가슴 노출’ 영상 찍은 여성, 알고 보니 ‘유명 여배우’… 충격 근황
대만 AV 여배우 웨이샤오안
편의점서 과감한 노출 영상 찍어
“성범죄 줄이는 데 도움 됐으면”
대만 AV 여배우가 공개한 노출 영상이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며 화제가 되고 있다.
4일(현지 시간) 온라인 매체 사눅에 따르면 AV 배우 웨이샤오안(Wei Xiaoan)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편의점에서 찍은 한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웨이샤오안은 남자친구에게 영상을 찍어달라고 부탁했다.
처음에는 서로를 향해 총을 쏘는 동작을 하며 귀여움을 보였지만 웨이샤오안은 촬영을 하던 중 갑자기 원피스의 목 부분을 잡아당겼다.
이어 가슴까지 노출해 장난스러운 미소를 보이자 남자친구는 “공공장소에서 뭐 하는 거야?”라며 당황해했다.
뿐만 아니라 등을 돌리고 원피스 밑단을 올려 허리를 굽히며 엉덩이를 드러내는 등 과감한 모습을 보였다.
해당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일반인 인줄 알고 깜짝 놀랐다. 편의점에서 이래도 되나. 남친 당황한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대만 AV 여배우 웨이샤오안은 국립대만대학 입학시험에 합격했지만 AV 배우의 길을 선택해 경력을 쌓기로 결정했다.
이에 대해 웨이샤오안은 “내 작품이 성범죄 문제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AV 배우들과 제작자가 더 많이 나오기를 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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