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관계 거부하니 해고” 유명 래퍼, 또 여직원과…. 충격 근황
래퍼 칸예 웨스트 최근 근황
전 직원에게 성희롱 혐의로 피소
충격적인 전 직원 주장 화제
래퍼 칸예 웨스트 근황이 화제다.
최근 해외 보도 매체는 칸예 웨스트가 함께 일했던 비서 겸 인플루언서 로렌 피시오타에게 성희롱 및 부당 해고 혐의로 고소당한 사실을 전했다.
피시오타는 지난 2021년 7월부터 칸예 웨스트와 함께 일하기 시작했다.
피시오타에 따르면 칸예 웨스트는 연봉 100만 달러(13억 7,750만 원)를 약속했지만, 이후 추가 협상 등에 대한 약속이 지켜지지 않았다고 알려졌다.
또한 칸예 웨스트가 저속한 문자 메시지를 계속해서 보냈다고 주장했다.
피시오타는 칸예 웨스트에게 “성관계하고 싶다”, “성관계할 때 여자가 얼마나 힘들었는지 말해 주길 원한다” 등 음란한 메시지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또한 칸예 웨스트가 통화 중 자위행위를 하며 옷을 벗으라는 요구를 했다고도 전했다.
이뿐만 아니라 경험하고 싶은 성행위에 대해 밝히거나 다른 여성과의 성관계 사진, 영상 등을 공유했다고 주장해 충격을 자아냈다.
피시오타는 300만 달러(41억 3,200만 원)의 퇴직금 역시 받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피시오타는 계약 위반, 적대적인 근무 환경에 대한 보상을 요구하는 소송을 진행했다.
한편 칸예 웨스트는 이에 대해 침묵하고 있으나, 지난 4월에도 직원을 부당 해고해 고소한 바 있어 논란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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