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관계 1년 안 했는데… 남편 휴대폰 쇼핑목록에 ‘성인용품’ 한가득
냉전으로 1년간 성관계 안 했던 부부
남편 휴대폰 속 성인용품 쇼핑 기록 발견
해당 게시물 본 네티즌들 토론 이어가
남편과 1년 동안 성관계를 하지 않았던 여성이 남편의 휴대폰 속 성인용품 쇼핑 기록을 보고 이혼을 요구했다.
지난 2022년 11월 5일(현지 시간) 온라인 매체 CTWANT의 보도에 따르면 여성은 남편과 냉전을 벌이다 1년 동안 성관계를 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여성은 “남편과 몇 달 동안 냉전을 벌이다가 최근 대화를 시작했다”며 이야기를 전했다.
이어 “1년 동안 성관계를 하지 않았지만 관계가 서서히 좋아질 거라고 생각했었다”고 생각을 전했다.
그러나 우연히 남편의 휴대폰을 확인하던 여성은 남편이 성인용품을 쇼핑하고 있었다는 것을 목격하고 큰 충격을 받았다.
실제로 남편은 아내와 냉전 관계를 유지하는 동안 성매매로 욕구를 풀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본 여성은 “너무 화가 나서 남편에게 이혼을 요구했다”며 이야기를 마무리했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1년 동안 성관계를 하지 않았지만 점점 관계가 좋아질 것 같다는 것은 무슨 논리냐. 헤어져야 한다. 성병 검사 꼭 받아야 한다” 등의 의견을 나눴다.
또 다른 네티즌들은 “아내가 남편을 만족시키지 못했나 보다. 인간은 현실적인 동물이다” 등의 다양한 생각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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