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는 게 기적” 걸그룹보다 극단적 다이어트한 女스타들 (+충격 식단)
홍진경·미자 다이어트
극단적인 수준으로 눈길
걸그룹보다 더해 ‘충격적’
여자 연예인들에게 숙명과도 같은 다이어트가 화제다.
여배우, 걸그룹들의 강도 높은 다이어트 방법이 화제를 모았던 바 있다.
하지만 최근에는 개그맨, MC 등 연예계 종사자라면 강도 높은 다이어트로 보는 이들을 충격에 빠트리기도 한다.
모델 출신 방송인 홍진경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종종 식단을 공개했고, 오이, 당근, 무 등 채소로만 구성된 충격적인 식단이 누리꾼들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키 180㎝, 몸무게 51㎏을 유지하고 있는 홍진경은 “(앞자리가) 5자 넘어가면 마음이 너무 힘들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그러면서 “한 번은 체중계에 올라갔는데 6을 찍은 적이 있었다. 그 길로 24시간 목욕탕에 갔다. 한증막 가서 때 밀고 완전 온몸을 혹사했다. 그리고 5자 찍은 걸 보고 집에 왔다”라고 밝혔다.
학창 시절 40kg 감량 사실을 밝혔던 미자 역시 심각한 다이어트 트라우마를 갖고 있다.
미자는 입시로 인해 80kg까지 불어난 몸무게를 줄이기 위해 강도 높은 다이어트를 했고, 부작용 심한 약들까지 처방받아 다이어트에 집착했다.
결국 45kg까지 감량 했었던 미자는 “결국 집에 가던 중 신도림역에서 쓰러져 응급실에 실려 가게 됐는데 몸이 마치 시체 상태와 같다며 살아있는 자체가 기적이라고 하더라”라며 충격적인 일화를 전했다.
충격적인 수준의 다이어트를 했던 미자도 자연스러운 일상을 보내며 건강과 행복을 되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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