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과 정반대… ‘슈퍼스타 임영웅’, 스케줄 없는 날 뭐하나 봤더니 ‘깜짝’
슈퍼스타 임영웅
스케줄 없을 때 근황
정동원이 ‘라디오스타’서 공개
정동원이 ‘미스터트롯’ 형들에 대해 언급하며 임영웅에게 고마움을 전한다.
6월 5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그는 JD1 활동에 장민호는 현실적인 조언을 하는 반면, 이찬원은 놀린다면서 “조금씩 짜증이 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같은 아파트에 사는 이웃 주민 임영웅에 대해서는 “뮤직비디오를 찍으러 스페인에 가느라 5박 6일 동안 집을 비웠는데, 형이 강아지도 봐주고 나를 챙겨준다”라며 고마움을 전한다.
정동원은 지난 2022년 KBS 2TV ‘개는 훌륭하다’에 출연해 고향 하동에서 구리, 구봉, 구찌, 빠삐용, 칸쵸, 온달 등 6마리의 반려견을 키운다고 소개한 바 있다.
최근에는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 중 “이 친구가 수컷인 테디다. 왕자님(테디) 공주님(베어)”라며 반려견 두 마리를 소개했는데, 테디와 베어가 임영웅이 돌봐준 반려견일 것으로 보인다.
2022년 10월 정동원은 서울시 마포구 양화로에 위치한 주상복합 아파트 메세나폴리스 한 세대를 매입했다.
연예부 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는 “정동원이 의도적으로 임영웅이 사는 메세나폴리스로 이사 간 것”이라며 “정동원의 할머니가 매일 하동을 오갈 수 없는 상황이라 동원이 굉장히 믿고 따르는 형 중의 한 명인 임영웅의 집을 고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정동원이 이사를 간 이후에 임영웅과 굉장히 가깝게 지내고 있다고 한다. 거의 매일같이 서로의 집을 오가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한다”고 전했다.
임영웅 역시 지난 2022년 메세나폴리스에 단 4가구밖에 없는 펜트하우스를 51억 원에 매입하며 마포구 주민이 되었다.
쉬는 날 정동원네 강아지를 돌봐준다는 임영웅은 그 외에도 축구광으로 널리 알려진바 축구를 하거나 보는 것을 즐기고, 레고 조립, 우주 다큐 영상 시청 등의 취미 생활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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