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이혼으로 화제된 국민 배우, ‘은퇴설’까지 돌았는데…(+근황)
배우 조니 뎁 근황
은퇴설 후 차기작 예고
앞서 역대급 이혼 화제
배우 조니 뎁 근황이 전해져 화제다.
최근까지도 은퇴설에 휩싸였던 조니 뎁은 영화 ‘라스베이거스의 공포와 혐오’, ‘파르나서스 박사의 상상극장’ 등에서 호흡을 맞췄던 테리 길리엄 감독과 차기작을 함께 할 예정이다.
조니 뎁은 테리 길리엄 감독의 새 영화 ‘The Carnival at the End of Days’에서 ‘사탄’ 역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
테리 길리엄 감독은 “꽤 좋은 출연진을 갖고 있다. 조니 뎁, 제프 브리지스, 아담 드라이버, 제이슨 모모아 등이 출연할 것이다”라고 예고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신이 인류를 파괴하기로 결정한 코미디다. 그리고 우리를 구원하려는 유일한 사람은 사탄이다. 사탄은 지옥에 사람이 필요하기 때문이다”라며 설명을 덧붙였다.
계속된 ‘은퇴설‘로 팬들을 긴장하게 했던 조니 뎁의 차기작으로 이미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조니 뎁은 지난 2015년 앰버 허드와 이혼해 가정 폭력 등의 문제로 법정 소송을 진행한 바 있다.
약 6년여간 엇갈린 진술로 진실 공방을 펼쳤으며, 지난 2021년, 앰버 허드가 조니 뎁의 명예를 훼손했기 때문에 1,500만 달러(한화 약 187억 원)의 손해배상금을 지급해야 한다는 판결로 마무리됐다.
두 사람의 역대급 이혼 스토리는 지난해 넷플릭스 다큐멘터리를 통해 공개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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