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나가는 걸그룹은 달라…’전교 2등’ 해놓고 수능 안 본 ‘여고생’

레드벨벳 조이
학창 시절 전교 2등
활동 집중 위해 수능 안 봐

조이는 2012년 SM 글로벌 오디션을 통해 SM엔터테인먼트에 입사하며 연습생이 되었다.

SM 오디션 통과 후 연습생이 된 조이는 염광고등학교에서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로 전학했고, 2014년 걸그룹 레드벨벳의 멤버로 데뷔했다.

과거 교사가 장래 희망이었던 조이는 공부를 열심히 해 전교 2등까지 한 적이 있지만, 레드벨벳 활동에 집중하기 위해 대학에 진학할 의사가 없음을 밝혔다.

결국 아쉽게도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하지 않았는데, 만일 레드벨벳으로 데뷔하지 않았다면 교사가 됐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아이돌의 길을 선택한 조이는 이후 승승장구했다.

조이가 속한 그룹 레드벨벳은 ‘Dumb Dumb’, ‘Ice Cream Cake’, ‘러시안 룰렛’, ‘Rookie’, ‘피카부’, ‘빨간 맛’, ‘Psycho’, ‘Feel My Rhythm’, ‘Chill Kill’ 등 다양한 히트곡으로 사랑받고 있다.

또한 조이는 솔로 활동을 통해 ‘안녕 (Hello)’, ‘좋은 사람 있으면 소개시켜줘’ 등을 부르며 조이만의 음색이 들려주는 매력을 마음껏 뽐냈다.

최근에는 레드벨벳 조이가 공주 같은 미모를 자랑했다.

3일 조이는 사랑스러운 미모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조이가 속한 레드벨벳은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이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 ’10년 동안’ 오디션만 봤는데 다 떨어졌다는 여배우, ‘충격 행보’
• ‘민희진 딸’ 논란 속에도 ‘인간 샤넬’ 비주얼 제대로…멤버의 정체
• 멤버 한 명이 사비로 ‘다이아 반지’ 8개 구매해 돌렸다는 아이돌
• ‘역대급 열애설’ 터트렸던 이 배우, 또 한 번 축하할 소식
• ‘고3’ 때 김혜수 옆에서 완성형 미모 뽐내던 여고생, 최근 모습 ‘깜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