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션·추리·예능 이어 본업까지 ‘천재’라는 여가수의 깜짝 근황
가수 최예나 근황
마카오에서 팬 콘서트
지난해 이후 두 번째 만남
가수 최예나(YENA)가 마카오 팬들을 다시 만난다.
최예나는 오는 7월 6일 오후 3시(현지 시간) 마카오 브로드웨이 시어터(Broadway Theatre)에서 2024 YENA 팬 콘서트 ‘SUPER YENA(슈퍼 예나)’를 개최한다.
‘SUPER YENA’는 최예나가 지난해 7월 마카오에서 개최한 첫 번째 팬미팅 ‘YENA Friends(예나 프렌즈)’ 이후 1년 만에 다시 현지 팬들을 만나는 자리다.
이날 최예나는 마카오 팬들과 함께 다양한 코너를 진행하며 친밀하게 호흡하고,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선보이며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최예나는 이번 팬 콘서트를 통해 더욱 성장한 모습과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 것으로 전해 기대를 모은다.
최예나는 지난해 서울, 일본, 마카오, 태국, 홍콩에서 팬미팅 ‘YENA Friends’를 성황리에 마친 데 이어 올해 초에는 일본 오사카와 도쿄에서 ‘2024 HAPPY NEW YEAR PARTY with YENA(2024 해피 뉴 이어 파티 위드 예나)’를 개최했다.
이후로도 ‘KCON HONG KONG 2024(케이콘 홍콩 2024)’, ‘KCON JAPAN 2024(케이콘 재팬 2024)’ 등에 잇달아 출연하며 글로벌한 행보를 펼쳤다.
또 최예나는 페스티벌의 계절을 맞아 각종 대학 축제에 참여하며 ‘젠지 대표’로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이 밖에도 SBS ‘명곡 챔피언십’, TVING ‘여고추리반3’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약하며 다재다능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최예나는 앞으로도 다양한 국가의 팬들을 만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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