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출신’ 여배우와 다정 셀카 찍은 이병헌, 알고 보니… 충격 정체
이병헌 여동생 이지안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친오빠 이병헌과 투샷
배우 이지안이 친오빠 이병헌과 다정한 셀카를 찍어 공개했다.
9일 이지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오라방 다녀가심~ #family #남매”라는 멘트와 함께 오빠 이병헌과의 인증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지안과 이병헌과 다정하게 얼굴을 맞대고 있었는데 이지안은 장난꾸러기 같은 표정을 지으며 애교 많은 여동생의 모습이었다.
특히 두 사람은 웃는 하관이 서로 판박이처럼 닮아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1980년대 각종 광고에 어린이 모델로 출연한 이지안은 길거리 캐스팅으로 5세 때부터 모델 활동을 시작해 오빠보다 먼저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다.
또한 어린이 드라마 ‘빨주노초파남보’에 출연하는 등 연기 활동도 병행해, 이병헌의 데뷔 초기에는 오히려 이병헌이 ‘인기 어린이 모델의 친오빠’로 화제가 되었다.
이지안은 10대 초반까지 모델 및 배우로 활동하다가 학업에 전념하기 위해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주변의 권유로 미스코리아에 출전하여 1996년 미스코리아 진에 당선됐다.
현재는 한국애견연맹 홍보대사로 ‘위베프 유기동물 바자회’(WEVEFF BAZAAR) 활동과 유기 동물들을 위한 도네이션, 구조, 치료, 입양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2020년에는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시즌 2, 2022년에는 ‘불후의 명곡’ 등에 출연한 바 있다.
한편, 이지안의 오빠 이병헌은 최근 박찬욱 감독의 신작에 손예진과 함께 출연 제안을 받고 이를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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