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서만 ‘성관계’한 남친 집 침대 밑에서 여성이 발견한 ‘충격 정체’
베트남 여성의 충격 사연
호텔에서만 자자는 남친 일화
남친 침대 밑에서 발견한 것
젊은 베트남 여성의 사연이 충격을 자아내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젊은 베트남 여성이 가슴 아픈 경험을 한 사연을 공개했다.
이 여성은 모든 사람들에게 자랑스럽게 소개할 만한 남자 친구가 있었다.
남자 친구는 잘생긴 얼굴, 안정적인 직업을 가졌을 뿐 아니라 며느리와 함께 살고 싶지 않다는 부모님의 뜻대로 본인 집까지 가진 상태였다.
여성과 남자 친구는 바쁜 일 탓에 주말마다 만났고, 같이 식사를 한 후 항상 호텔에서 잤다.
여성은 본인 집을 가진 남자 친구가 호텔에서 밤을 함께 보내는 것과, 집에 초대했을 때도 침실에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 것을 의문스럽게 생각했다.
어느 날, 이 여성은 남자 친구 생일에 케이크를 사서 집에 찾아갔다.
촛불을 켜고 생일을 축하한 뒤 식사했고, 맥주를 몇 캔 마셔 어지러웠던 여성은 남자 친구의 침실에 잠시 머물게 됐다.
남자 친구 침실에 들어가자마자 침대에 누운 여성은 죽은 도마뱀 냄새와 비슷한 불쾌한 냄새를 맡게 됐다.
여성은 손전등을 들고 캐비닛, 침대 밑을 살폈고, 침대 밑에서 먼지와 함께 사용한 ‘콘돔’을 발견해 충격에 빠졌다.
여성이 뛰쳐나오자 따라온 남성은 “성욕이 강해서 약간의 실수를 했다. 사랑하는 건 너뿐이다. 앞으로 이 집에 다른 여자를 데려오지 않겠다”라고 애원했다.
이후에도 남자 친구는 계속해서 메시지와 전화로 용서를 구하고 있지만, 여성은 결혼 생각까지 했던 남자 친구와의 만남을 이어가야 할지 고민에 빠진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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