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시간 만에 ‘100억’ 번다던 이다해, 중국에서 이런 활동을…’깜짝’
배우 이다해
중국에서 활동 중
상해에서 품평회
배우 이다해가 중국에서 활동 중이라고 한다.
11일 이다해는 인스타그램에 “곧 있을 샤홍슈 라이브 방송 준비를 위해 상해에서 8시간 넘게 진행된 품평회에서 내가 가장 활짝 웃었던 순간? 와인잔과 와인이 등장했을 때”라며 근황을 전했다.
이어 “열심히 준비해 주는 우리 운영팀 너무 고마워. 이제 얼마 남지 않았다! #상해 #품평회 #제품 #셀렉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라이브 방송 준비를 위해 중국 상해를 찾아 품평회를 하고 있는 이다해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앞서 이다해는 지난 4월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중국 라이브에 대해 설명한 바 있다.
당시 이다해는 “중국은 라이브 방송이 활성화되어 있다”며 “그런데 제약이 좀 많다. 꼭 중국어로만 해야 하고 외국어는 절대 안 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여러 가지 제약이 굉장히 많아서 하고 싶다고 그냥 트는 게 안된다. 외국 아티스트들은 안되게 되어있는데 제가 알기로는 저랑 추자현 씨만 유일하게 라이브 방송을 할 수 있다“라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우리나라에서 많이 알려진 유덕화, 주걸륜, 장백지 이런 분들도 다 한다. 보통 4~5시간 만에 100억 원은 그냥 나온다”라며 “저는 그렇게 못 한다. 저는 많이 작다”라고 라이브 방송 수입에 대해 밝혔다.
한편, 이다해는 가수 세븐과 8년의 공개 연애 끝에 지난해 5월 6일 결혼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