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4년 만에 임신 소식으로 축하받은 여배우, ‘출혈’ 소식…’깜짝’
배우 배슬기 최근 근황
임신 중 출혈로 병원행
결혼 4년 만에 임신 축하
배우 배슬기 최근 근황이 화제다.
지난 10일 배슬기는 본인 유튜브 채널에 ‘브이로그. 안정기라고 안심하면 안 되는구나’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배슬기는 미용실을 가거나 태교하는 등 자연스러운 일상을 공개했다.
특히 갑작스럽게 병원을 찾게 된 일화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배슬기는 “갑작스럽게 병원에 오게 됐다. 분명 안정기인데 또 출혈이 생겨서 급히 달려왔다”라며 걱정스러운 마음을 전했다.
이어 “다행히 큰 이상은 없었지만, 너무 놀라고 무서웠다”라며 결과를 덧붙였다.
배슬기는 이후 집에서 머물며 “병원에서 한동안 집에 가만히 있으라는 경고를 받았다. 너무 오래 누워있는 것은 머리가 아파서, 밀크티와 빵을 먹으려고 한다”라며 집에서 일상을 전했다.
다행히 건강을 회복한 배슬기는 남편 심리섭과 함께 외출해 리슬이(태명)의 신발을 사는 등 행복한 일상을 보내 흐뭇함을 자아냈다.
한편 배슬기는 지난 2020년 2살 연하의 유튜버 심리섭과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3월, 결혼 4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축하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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