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진인 줄 알고 ‘좋아요’ 58만 받은 배우, 어느 정도길래…(사진)
이상엽, BTS 진과 닮은꼴로 화제
“좋아요 수 어마어마했다” 자랑
진의 친형 “어…?”라고 댓글 달아
배우 이상엽이 방탄소년단 멤버 진과 똑닮은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6일 공개된 MBC ‘라디오스타’ 예고편에서 이상엽은 진을 직접 언급하는 모습을 보였다.
자신의 SNS에 사진을 올렸던 이상엽은 “좋아요 수가 어마어마했다. 기사가 났다”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실제로 지난해 4월 이상엽은 맨투맨 티셔츠를 입고 모자를 쓴 자신의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해당 사진은 58만 개 이상의 ‘좋아요’를 받으며 많은 인기를 자랑했다.
이때 많은 팬들은 방탄소년단 진과 닮았다며 놀라움을 표했고, 특히 진의 해외 팬들이 찾아와 많은 댓글을 남겼다.
뿐만 아니라 진의 친형조차도 “어…?”라고 댓글을 달 정도로 놀라운 싱크로율을 자랑했다.
한편 지난해 8월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한 이상엽은 진과의 남다른 친분을 자랑하기도 했다.
당시 이상엽은 “지인들과의 자리에서 친해졌다. 군대 면회도 다녀왔다”고 밝혔다.
또한 호칭에 대해 “진 회장님이라고 부른다. 진이는 절 ‘형’이라고 부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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