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년 전’ 데뷔 시절과 똑같은 비주얼…감탄 쏟아지게 만든 배우 근황
‘플레이어2 : 꾼들의 전쟁’
송승헌 촬영 현장 스틸 공개
변하지 않은 비주얼로 눈길
송승헌의 열정 가득한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10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tvN 월화드라마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극본 박상문 최슬기, 연출 소재현,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피플스토리컴퍼니)에서 천재 사기꾼 ‘강하리’ 역으로 출연 중인 송승헌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스틸을 여러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승헌은 무전기를 통해 작전 지시를 내리는 모습으로 진지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특히 그의 비장한 표정과 눈빛은 극중 플레이어들의 리더로서 철두철미하게 작전을 설계하는 하리의 상황에 더욱 몰입하게 만들기도 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송승헌은 스윗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송승헌은 동료 배우들 사이에서 분위기 메이커로 통하며 촬영 현장을 훈훈하게 만드는가 하면, 매 장면마다 꼼꼼하게 대본 연구와 모니터링에 임해 작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송승헌은 이러한 노력을 바탕으로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하리를 선보이며 성공적으로 컴백했다. 그는 하리가 눈앞에서 동료를 잃었을 때 비참한 감정을 담은 열연으로 복수 서사에 깊이를 더한 것은 물론, 악에 맞서 참교육을 가하는 시원한 액션 연기로 통쾌함을 선사했다. 이에 시작부터 흥미진진한 전개를 통해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든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에서 송승헌이 앞으로 보여줄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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