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루머로 잠잠했던 여배우, ’70억’ 아파트 거주…이웃 수준 ‘깜짝’
고준희, 고가의 아파트 자가 마련
“김수현과 같은 동, 마주치면 인사”
드라마 성공 후 광고 20개 넘게 찍어
배우 고준희가 드라마 성공 후 70억 원에 달하는 고가의 아파트를 자가로 샀다고 밝혔다.
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수제’에서 “최초공개‼️ 6년 만에 꺼낸 버닝썬 진실.. 고준희, 그동안 편집되었던 진짜 이야기 공개 | 아침먹고 가2 EP.16″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고준희가 거주하는 아파트를 방문한 장성규는 “이 집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아파트지 않나. 갤러리아 포레는 톱10 안에 든다. 여기가 유명해진 게 그거 때문이다. 김수현 배우가 3채를 갖고 있어서 뉴스에 났다”고 전했다.
김수현을 마주친 적 있었냐는 질문에 고준희는 “김수현 씨와 같은 동이다. 마주치면 ‘안녕하세요’ 인사한다”고 답했다.
고준희는 “이곳에 산 지 10년은 넘은 것 같다”라며 “처음에 부모님과 반전세로 이사했다”고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어 “그 다음 해 출연했던 MBC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가 잘 돼 광고도 20개 넘게 찍었다”고 밝혔다.
이후 중국에서 드라마를 찍었다고 밝힌 고준희에게 장성규는 “중국 드라마 페이가 10배 정도 된다고 하던데?”라고 물었다.
이에 고준희는 “그렇지만 시스템이 다르다. 우리나라는 드라마 페이를 회당 얼마 주는데 중국은 1일에 얼마 이런 식으로 데이페이를 준다. 집을 자가로 살 형편이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고준희는 버닝썬 연루 의혹에 대해 “버닝썬이 어딨는지도 모르고 버닝썬에 가본 적도 없다”고 해명했으며 분노를 표하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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