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1년 만… ‘세븐♥’ 이다해 “새로운 식구 생겼다” 팬들 축하
‘세븐♥’ 이다해
‘신랑수업’ 합류
결혼 1주년 파티
배우 이다해가 기쁜 소식을 전해 팬들의 축하를 받았다.
이다해는 12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랑수업’의 새로운 식구가 되었습니다! 환영해 주신 제작진분들 감사드리고요 우리 출연진분들 잘 부탁드려요!! 알러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다해는 합류 축하를 위해 제작진이 꾸며준 ‘신랑수업’ 대기실을 보고 깜짝 놀라 감동한 표정을 지어 보였다.
이내 제작진이 준비한 핑크 공주 드레스와 공주 액세서리를 착용하고 기념사진을 찍으며 새 예능 합류의 기쁨을 만끽했다.
이날 이다해는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에 새롭게 합류했다.
12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 이다해는 개그우먼 심진화, 이수지와 함께 새로운 스튜디오 멘토 군단으로 합류해 자연스러운 진행을 이끌어갔다.
심진화는 이다해에게 “얼마 전에 결혼 1주년이라고 아주 떠들썩하게 파티를 했더라”고 물었다. 이에 이다해는 “지인들이 이렇게 해줬다”라고 답했다.
이다해는 지난달 6일 ‘해븐의 결혼 1주년+연애 9주년+(아직도안끝난) 생일 파티를 한 번에!! 즐거웠어요! 다들 축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라며 결혼 1주년 파티 영상을 공개한 바 있다.
영상 속 두 사람은 흰색으로 드레스 코드를 맞춰 입고 커다란 축하 케이크를 든 채 1주년을 자축했다.
자료화면으로 해당 장면을 본 김동완은 “결혼식인 줄 알았다”고 감탄했으며, 심진화와 심형탁 역시 “웬만한 스몰 결혼식보다 더 크다”, “결혼식으로 착각할 수밖에 없겠네”라며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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