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소 한 달’ 만에 티아라 아름과 교제 시작한 ‘전남친 서 씨’의 진실
‘실화탐사대’ 방송 눈길
티아라 출신 이아름 근황
전남친 서 씨 관련 의혹
티아라 출신 이아름과 이아름의 전 남자 친구의 정체가 화제다.
13일 방송될 MBC ‘실화탐사대’에서는 ‘걸그룹 출신 그녀와 남자 친구’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펼친다.
해당 일화의 주인공인 이아름은 지난해 12월 남편과의 이혼 소송 소식을 전하며 새 남자 친구 서 씨를 소개해 화제를 모았다.
당시 서 씨는 시나리오 작가, 영화 ‘파묘’에 참여한 보조 작가, 작곡가, 모 엔터테인먼트 소속 작가 등으로 소개됐다.
열애가 알려진 뒤 두 사람은 사기죄로 고소당했고, 두 사람이 팬들과 친구들에게 돈을 빌린 뒤 갚지 않았다는 이야기가 퍼졌다.
또한 서 씨의 실제 정체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서 씨는 지난 2021년 5월 사기, 협박, 성범죄로 2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고 감옥에 있다가 지난해 9월 출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10월 이아름과 교제를 시작, 출소한 지 한 달 만에 연애를 시작한 셈이다.
또한 서 씨에게 당한 피해를 주장하는 이들은 서 씨에게 거액의 돈을 빌린 뒤 폭력을 당했고, 이후 관계가 정리됐다는 이야기를 전했다.
이아름 역시 서 씨로부터 피해를 보았다고 주장한 바 있다.
하지만 서 씨는 오히려 “모든 일은 이아름이 한 일이며, 빌려 간 돈 역시 모두 이아름이 사용했다”라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이아름과 전 남자 친구 서 씨의 진실에 대해 ‘실화탐사대’가 파헤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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