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프 4곳’ 모두 캐스팅 받은 인플루언서, 비주얼 보니 ‘납득’
‘하트시그널4’ 출연자 인플루언서 김지영
여러 군데에서 중첩되게 연락 받아
“나갈 수 있는 게 ‘하시’밖에 없어”
인플루언서 김지영이 연애 프로그램과 관련된 비하인드를 전했다.
지난 12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어서오고’에서는 “곱상한 언니와 첫 만남! 하트시그널4 미모 원탑 김지영님 모셨습니다. 인싸동 술찌 ep. 18″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게스트로 출연한 김지영이 가수 이채연과 함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채연은 채널A ‘하트시그널4’에 출연한 김지영에게 “보통 연애 프로그램 같은 거 하면 DM으로 섭외하고 그런다고 하던데”라고 질문했다.
이에 김지영은 “나도 DM으로 연락이 오긴 했었다. 신기한 게 연프 나가는 친구들 대부분 여러 군데에서 중첩되게 연락을 받더라. 나도 그러긴 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를 들은 이채연이 “다른 곳 어디인지는 밝힌 적 없냐”고 묻자 김지영은 “이런 얘기 처음 한 것 같다. ‘하트시그널’, ‘러브캐처’, ‘환승연애’, ‘솔로지옥’ 다 연락 받았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그러면서 “그런다고 다 되는 건 아니니까. 그냥 연락만 왔었다”고 덧붙였다.
여러 프로그램 중 하트시그널을 고른 이유에 대해서는 “그 연프 중에 진짜 나갈 수 있는 게 내가 생각 했을 때는 하트시그널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이에 이채연은 “언니가 하트시그널 상이다. 나와서 그런 게 아니라 진짜 하트시그널 상이다”라며 미모를 칭찬했다.
한편 김지영은 1995년생으로 28살이며 인하공전 항공운항과를 졸업했다.
현재 여러 유튜브 채널에 출연하며 얼굴을 보이고 있으며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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