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 Car, 환경정화 활동 ‘ESG 챌린지’ 진행.. 사회적 책임 나섰다
지난 14일 K Car (이하 케이카)는 케이카 본사가 위치한 서울 중구 을지로 일대에서 임직원들이 쓰레기를 수거하는 ‘ESG 챌린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케이카는 국내 중고차 시장의 리더로서 ESG(친환경, 사회적 책임, 지배구조개선) 경영 및 사회공헌 활동 강화에 힘쓰고 있다. 그 일환으로 환경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동시에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이번 활동을 기획했다.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진 이번 환경정화 활동에서 케이카 본사 임직원들은 사업장 인근을 돌며 방치돼있던 쓰레기를 수거했다. 사업장 인근은 많은 유동 인구가 찾는 을지로 노가리 골목이 인접해 있어 다량의 쓰레기가 발생하는 지역이다. 케이카는 지난 2022년 환경정화 활동을 처음 펼친 이래로 본사를 비롯한 전국 직영점 소재 지역에서 정기적으로 관련 활동을 이어나가는 중이다.
케이카는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면서 자원순환에도 앞장서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다. 2021년부터 해마다 브랜드 광고 촬영 시 사용한 의상으로 경매를 진행한 뒤, 수익금 전액을 세계자연기금(WWF)에 기부하는 ‘기부 앤 테이크’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2022년에는 요양원에 티셔츠와 조끼 등 의류 1천벌을 기부하는 의류 나눔 활동을 펼쳤다. 2023년에는 ‘소아암환우돕기 제20회 서울시민마라톤대회’에 임직원이 참여해 참여해 병마와 싸우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힘을 보탰다.
자동차와 관련된 흥미로운 이슈들
제보를 원한다면? 카카오톡 ☞ jebobox1@gmail.com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