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男배우, 발레리나 출신 신인 여배우와 ‘동거’… 현장 사진
아역배우 출신 유진
발레리나 출신 여배우와 동거
독일계 혼혈 신예 여배우 포화비
배우 유진이 발레리나 출신 여배우와의 열애설에 휩싸였다.
타임즈 위클리 CTWANT는 우웨경과 함께 BL 드라마 ‘내 이빨이 그리워’로 인기를 끈 배우 유진이 독일계 혼혈 여배우 포화비와 정식으로 교제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지난 5월 24일 오후 9시경, 팬들과 잠시 대화를 나눈 후 극장을 나선 유진은 매니저로 보이는 여성과 함께 MRT를 탔다.
두 사람은 편의점에서 음료수를 샀으며, 유진은 여성을 조용한 골목 안에 있는 아파트로 안내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해당 아파트에서 잠옷 차림의 포화비가 혼자 내려와 배달 음식을 픽업했다.
포화비는 잠옷에 민낯으로 꾸미지 않은 모습이었지만, 눈에 띄는 혼혈 외모 덕분에 한눈에 알아볼 수 있을 정도였다.
포화비가 픽업한 음식은 1인분이 넘는 양으로 보였으며, 다음 날 새벽 1시가 넘도록 유진과 매니저, 포화비가 외출하지 않은 것으로 보아 함께 식사한 것으로 보인다.
열애설의 주인공이 된 유진은 아역배우 출신으로 학창 시절 공부에 전념하기 위해 연예계를 떠났다가 성인이 된 후 다시 배우로 복귀했다.
유진은 최근 ‘나는 자발적으로 그를 죽였다’, BL 드라마 ‘내 이빨이 그리워’와 영화 ‘성하라!’우리집 부귀발’ 등의 작품에 출연해 인기를 끌었으며, 연예계 활동 외에도 오악경과 함께 의류 브랜드를 론칭하고 카페 부업에 투자하는 등 사업가의 활동도 겸했다.
한편, 유진과 열애설에 휩싸인 포화비는 독일계 혼혈 배우로 과거 발레를 전공한 이력이 있으며 최근 주목받는 신세대 배우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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