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ES 국내 누적 판매 ’10만 대’ 돌파.. 고객 이벤트 실시 나서

렉서스 코리아가 베스트셀링 모델인 ES의 국내 누적 판매량 10만대 달성을 기념하기 위해서 고객들에게 감사의 의미를 담아서 다양한 고객 감사 이벤트의 진행 소식을 18일 알렸다.

ES는 지난 2001년부터 4세대 모델인 ES 330을 한국 시장에 처음으로 선보였다. 이후 이듬해 2002년부터 2년 연속으로 수입차 베스트셀링 모델 1위 자리에 등극하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2006년, 렉서스의 디자인 철학인 엘피네스(L-finesse)를 적용한 5세대 모델 ES 350을 출시해 그 명성을 이어갔다.

특히 2012년에는 렉서스의 새로운 디자인 언어인 ‘스핀들 그릴’이 처음으로 적용된 6세대 ES가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세단인 ES 300h로 국내에 출시되었다. 이후 2022년까지 9년 연속 수입차 하이브리드 부문 베스트셀링카에 선정되어 명성을 이어갔다. 2018년 출시된 7세대 ES는 자동차 리서치 전문 기관인 컨슈머인사이트(ConsumerInsight)가 매년 실시하는 ‘연례 자동차 기획 조사’ 소비자 체험 평가에서 2020년부터 4년 연속으로 ‘올해의 차’에 선정된 바 있다.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세단의 아이콘이자 베스트셀링카로 떠오른 렉서스 ES는 지난 5월 기준 가솔린과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합해 국내 누적 판매 10만대를 돌파의 쾌거를 이뤘다.

렉서스코리아는 ES 국내 누적 판매 10만대 달성을 기념하여 다양한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6월 18일부터 7월 21일까지 전국 공식 전시장에서 ES를 포함한 렉서스 전 차종 시승 이벤트를, 서비스 센터 입고 고객을 대상으로 렉서스 카카오톡 채널 플러스 친구 신규 추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외에도 6월 18일부터 7월 9일까지 렉서스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에서는 ES와 관련한 ‘추억 공유 이벤트’가 진행된다. 모든 이벤트를 참여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서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강대환 렉서스코리아 부사장은 “렉서스의 베스트셀링 모델인 ES가 국내에서 10만대 누적 판매를 달성하게 돼 너무나 기쁘고 고객 여러분의 변함없는 애정에 다시금 감사를 드린다”라며, “렉서스는 앞으로도 ‘오센틱 럭셔리(Authentic Luxury)’를 추구하며 다양한 전동화 모델과 최상의 고객 만족 서비스를 통해서 국내에서 변치 않는 럭셔리 라이프스타일의 가치를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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