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매 너무 예뻐 미리 ‘합성 NO’ 해명한 유명 여배우, 사진 보니 ‘납득’
한보름, 드라마 ‘스캔들’ 제작발표회 참석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증샷 공개
“어깨 합성 아닙니다” 합성 의혹 미리 차단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는 배우 한보름이 혹시 모를 합성 의혹에 대해 미리 선을 그었다.
지난 17일 한보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캔들 오늘 첫방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KBS 일일드라마 ‘스캔들’ 제작발표회에 참여해 활짝 웃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는 한보름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한보름은 블랙 민소매 캉캉 원피스를 착용하여 원조 바비빈형 한채영에도 꿀리지않는 완벽한 몸매를 자랑했다.
한보름은 이날 동료 배우들과 함께 찍은 단체 사진을 올리며 “어깨 합성 아닙니다”라는 글을 게재하며 합성 의혹을 미리 차단해 눈길을 끌었다.
실제 공개된 사진 속 한보름은 여리여리한 다리와는 달리 다소 부각되어보이는 어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천하장사 만만세”, “보름언니 이뻐요”, “수영 선수신가요?!”, “언니 어깨 이뻐요”, “어좁이는 부럽…”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레인보우 우리 역시 “어깨미인 화이팅”이라고 응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2011년 KBS 드라마 ‘드림하이’로 데뷔해 얼굴을 알린 한보름은 이후 드라맥스·MBN ‘레벨업’, JTBC ‘인사이더’, KBS 2TV ‘오! 삼광빌라!’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한 바 있다.
‘어깨미인’ 한보름이 출연하는 KBS 일일드라마 ‘스캔들’은 세상을 가지고 싶었던 여자와 복수를 위해 모든 것을 건 또 한 명의 여자가 벌이는 미스터리 격정 멜로를 담았으며 한보름은 백설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지난 17일 처음 전파를 탄 드라마 ‘스캔들’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7시 50분 KBS2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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