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떠난 이휘재, 3년 만에 또… 뜻밖의 논란 터졌다 (+충격)
연예계 활동 중단 이휘재
재소환된 뜻밖의 의혹
“연예인이 버린 브브걸 CD”
3년째 연예계 활동 중단 중인 방송인 이휘재가 뜻밖의 의혹이 터졌다.
지난 18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연예인이 버린 브레이브걸스 사인 CD’이라는 제목의 글이 작성됐다.
작성자 A씨는 중고 거래 사이트에서 해당 CD를 구매했다며 인증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To.이휘재 선배님”이라며 편지가 담겼다.
이어 “안녕하세요. 브레이브걸스입니다. ‘비타민’ 녹화 때 뵀었는데 기억하세요?”라며 “저희 이번 앨범 노래 진짜 좋아요. 선배님께서 꼭 들어주셨으면 좋겠어요”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넘나 멋있으신 이휘재 선배님. 예쁘게 봐주세요.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A씨가 구매한 CD는 브레이브걸스가 지난 2016년 발매한 앨범 ‘하이힐’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CD를 잃어버린 것인지, 버린 것인지에 대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해당 사연은 지난 2021년에 작성된 글로 ‘재소환’되며 또다시 관심을 받고 있다.
당시 이휘재의 소속사였던 큐브엔터테인먼트는 “가수들에게 받은 사인 CD 등은 담당 매니저가 차량에서 관리해 왔다. 정확히 어떠한 경로로 CD가 외부로 유출된 건지 현재로서는 파악이 어렵다”라며 “이유 여하 막론하고 소중한 메시지가 담긴 선물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한 점에 대해 사과드린다. 브레이브걸스와 팬들에게 송구스러운 마음”이라고 해명했다.
한편 이휘재는 2010년 플로리스트 문정원과 결혼해 슬하 2남을 두었다.
이휘재와 쌍둥이 아들 이서언, 이서준은 과거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이휘재는 지난 2022년 데뷔 30여 년 만에 방송활동을 중단하며 가족들과 캐나다로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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