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떠난 지 얼마 안 됐는데… 손현주, ‘형님상 비보’
배우 손현주 최근 근황
오늘 형님상 소식 들려
현재 빈소 지키는 중 ‘눈길’
배우 손현주 근황이 화제다.
19일, 다수의 보도 매체는 배우 손현주가 형인 손홍주를 떠나보낸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손현주 형은 이날 세상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으며, 서울 동작구 흑석동 중앙대학교 장례식장에 빈소가 마련된 상태다.
배우자, 자녀 등과 함께 상주에 이름을 올린 손현주는 가족들과 함께 형님의 빈소를 지키며 장례 절차를 진행 중이다.
특히 손현주는 지난 2022년 부친상을 치른 바 있다.
아버지를 떠나보낸 지 2년여 만에 형님까지 먼저 떠나보내게 된 손현주에게 위로와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손현주 형 손홍주는 인물 사진으로 유명한 사진작가로 알려졌다.
영화 매거진 ‘씨네21’ 사진부 부장으로 활동한 바 있으며, 경성대학교 교수를 역임하기도 했다.
손현주는 지난 1991년 KBS 14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영화, 드라마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해 연기파 배우로 인정받았다.
지난 2월 새 소속사와 계약을 체결했으며, 오는 8월 방송될 ENA ‘유어 아너’를 차기작으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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