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후 뱃살 늘어났다더니… 40일 만에 ’10kg’ 빼고 리즈 갱신한 방송인
방송인 김미려 근황
10kg 감량 후 유지 눈길
1년 만에 여전한 몸매 공개
방송인 김미려의 최근 근황이 화제다.
김미려는 지난해 1월부터 4월까지 총 40일간 다이어트에 돌입해 69.1kg에서 58.2kg으로 총 10.9kg을 감량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소속사는 김미려의 다이어트 전후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현재 다이어트를 마친 지 14개월 지났고, 소속사는 다시 한번 김미려의 최근 모습이 담긴 화보를 공개했다.
14개월이 흘렀지만, 김미려는 ‘요요’를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완벽한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김미려는 “그동안은 힘들게 다이어트를 마치고도 요요가 오지 않을까 걱정이 돼 끊임없이 체중계와의 싸움을 이어갔다. 참아야 한다고 생각하니 더 먹게 되고 후회하고 나는 안된다며 포기하고 그런 악순환의 반복이었다”라며 고충을 털어놨다.
그러면서 “최근 1년간은 당장 몸의 변화에 집착하기보다는 나를 존중하는 마음가짐에 집중하며 큰 틀을 바꾸기로 마음먹었다. 무엇보다 절대 안 된다는 생각을 하지 않았다”라며 새롭게 다잡았던 마음을 전했다.
이어 “비싼 옷을 사서 내 몸을 가리는 것보다 멋진 몸을 만들어서 어떤 옷이든 소화하게 만드는 것이 더 가치 있는 투자라고 생각한다”라며 성공 비결을 전했다.
한편 김미려는 예능, 공연, 드라마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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