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최초 ‘해외 진출’한 여배우, 결혼 후 잠적하더니… 깜짝 근황
배우 김민 최근 근황
여전한 몸매 수준 눈길
결혼 후 연예계 활동 중단
김민이 여전히 전성기 못지않은 비주얼을 자랑해 화제다.
최근 김민은 본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산토리니의 오이아. 아마 내가 가본 곳 중에서 가장 독특한 곳일 거예요!”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민은 그리스 산토리니에서 여행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여행을 즐기는 사진을 올릴 때마다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김민의 몸매가 연일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김민은 활동 당시 ‘컴퓨터 미인’으로 불릴 정도로 완벽한 외모, 몸매 덕분에 큰 인기를 끌었다.
하지만 지난 2006년 영화감독 이지호와 결혼해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고, 이후 고향인 미국 LA에서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연예계 활동은 중단했으나 ‘아내의 맛’, ‘현장 토크쇼 택시’ 등 간혹 방송에서 근황을 전해 팬들의 반가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김민은 앞서 출연한 방송에서 ‘한국인 해외 진출 여배우 1호’ 타이틀에 대해 밝힌 바 있다.
성룡 영화 ‘엑시덴탈 스파이’ 촬영 당시 영어를 할 줄 아는 여배우를 뽑는 오디션에도 뽑혔고, 이후 중국 드라마 ‘독행 시위’에도 캐스팅돼 활약했다.
또한 김민은 데뷔 당시 마이클 조던, 알파치노, 로버트 드니로, 주윤발 등 해외 스타들과 인터뷰를 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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