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4명·자녀 14명’ 같이 살려 8층 저택 지은 회장님… ‘슈퍼카’만 무려
아내 4명 자녀 14명 둔 회장 후한옌
50대에 슈퍼카 구입하며 꿈 실현해
지하실에 주차된 수많은 슈퍼카 자랑
‘카이탁 기계 호이스팅 엔지니어링 컴퍼니’ 회장이자 4명의 아내와 14명의 자식을 둔 유명인 후한옌의 다양한 슈퍼카가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8일(현지 시간) 온라인 매체 산리 연예뉴스에 따르면 후한옌은 번갈아 가며 아내를 데리고 야외로 나가는 것으로 알려졌다.
50대에 슈퍼카를 구입하며 꿈을 실현했다는 후한옌은 팬들에게 자동차 애호가로 유명하다.
후한옌은 올해 디펜더 차량을 모두 한 번에 구입했으며 대형, 중형 및 소형 3가지 크기가 있다.
또한 “받은 슈퍼카가 마음에 들지 않아 돈을 더 들여 차량 색을 오렌지로 바꿨다”고 말하며 슈퍼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매체와 인터뷰를 위해 지하로 내려간 후한옌은 포르쉐의 클래식 911, 람보르기니, 메르세데스-벤츠 등의 많은 슈퍼카를 소개했다.
특히 한정판 포르쉐 911 타르가는 돈이 있어도 구매하지 못할 수 있다는 인기 슈퍼카이다.
뿐만 아니라 후한옌의 다른 슈퍼카 맥라렌 765LT는 전 세계 765대 한정 판매가 이뤄진 것으로 알려져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후한옌은 기계운송업으로 아시아 3위 안에 드는 ‘카이탁 기계 호이스팅 엔지니어링 컴퍼니’ 회장이다.
가족 모두 함께 살 집을 마련하기 위해 8층짜리 최고급 저택을 지은 것으로 전해져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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