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 전 여친’ 유역비, 36세 ‘수영복 몸매’ 수준… 팬들 깜짝
중국 스타 배우 유역비
드라마 속 수영복 몸매
과거 송승헌과 공개 열애
중국 스타 배우 유역비가 수영복을 입고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다.
최근 새 드라마 ‘장미 이야기’에 출연 중인 유역비는 극 중 수영복을 입고 나타나 시청자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13일 웨이보에서 ‘유역비 블루 수영복’이라며 드라마 속 유역비의 수영장 장면이 화제가 되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역비는 섹시한 하이컷 수영복을 입고 탄탄한 허벅지와 매끄러운 등 라인을 드러내며 몸매를 뽐냈다.
유역비는 수영복패션 뿐만 아니라 수영 실력까지 완벽했다고 하는데, 실제 그는 이 드라마를 위해 전문적으로 수영 연습을 해 코치보다 더 빠르게 수영할 실력을 갖추게 되었다고 한다.
수영복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은 유역비는 우리나라에서 ‘송승헌 전여친’으로 잘 알려져 있다.
두 사람은 과거 이재한 감독이 연출한 한중 합작 영화 ‘제3의 사랑’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송승헌은 지난 2015년 중국 배우 유역비와 공개적으로 열애하다 2018년 “바쁜 스케줄로 인해 멀리 떨어져 지내며 결별하게 됐다”며 “좋은 친구로 남기로 했다”고 결별 소식을 전했다.
송승헌은 유역비와의 결별 이후 아직 열애 및 결혼 소식이 전해진 바 없으며, 2020년 재결합설만 돌았다.
2020년 4월 송승헌의 웨이보 계정이 유역비가 올린 셀카 게시글에 ‘좋아요’를 누른 사실이 발견되면서 재결합설이 확산되었다.
그러나 송승헌 소속사 측은 “스태프가 웨이보에 송승헌의 포스트를 올리다 실수로 ‘좋아요’를 누른 것”이라며 재결합설을 일축해 아쉬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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