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파일럿… 꿈 두 번 바꾸게 한 변우석 ‘승무원 누나’ 얼굴 최초 공개 (사진)
변우석 누나 공개
모델 출신 승무원
변우석 파일럿→모델
모델 출신 배우 변우석이 누나를 따라 두 번이나 꿈을 바꿨다고 한다.
지난 5월 종영했지만 아직까지도 화제인 인기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로 대세 대우가 된 변우석은 모델 출신 배우이다.
그는 고등학교 1학년 때까지는 파일럿이 꿈이었다고 한다. 그 이유는 ‘누나가 승무원이니까 나는 파일럿을 하면 좋겠다’ 싶었기 때문이었다.
그러다 고등학교 2학년 때 방황의 시간을 보냈고 원래 하고 싶었던 일이었던 연기자나 모델 쪽으로 눈길을 돌렸다고 한다.
이 역시 고등학교 때부터 평균 이상으로 키가 큰 편이었기에 주변에서 모델을 해보라는 권유를 몇 차례 받던 차에 과거 모델로 활동한 적이 있는 누나의 영향을 받아 ‘나도 한 번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모델 일에 대한 관심이 생겨난 것이라고 한다.
5살 차이의 누나는 그의 학창 시절에 큰 영향을 줬다.
변우석 누나는 190cm의 장신으로 유명한 동생과 마찬가지로 173cm의 우월한 신장을 자랑한다.
또한 그에 걸맞게 과거에는 모델로 활동한 이력이 있으며, 현재는 대한항공 승무원으로 근무 중이라고 한다.
이에 최근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변우석 누나’의 승무원 사진이 공유되고 있는데, 변우석과 똑 닮은 비주얼이 누리꾼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두 사람은 전체적인 분위기부터 웃는 모습까지 똑같은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변우석 또한 과거 “누나는 내가 긴 머리를 했을 때랑 똑같이 생겼다”고 말한 바 있다.
변우석 누나의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치마 입은 변우석”, “전형적인 자연미인”, “그냥 변우석 여자판이네”, “부모님 진짜 대단”, “누가 봐도 가족 맞음”, “얼굴이 등본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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