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가 “핑클 시절 날 보는 느낌”이라고 극찬한 걸그룹 출신 여배우
소녀시대 유리
초등학생 때 ‘핑클 이효리’
SM ‘댄스짱’ 출신
소녀시대 유리가 초등학생 시절 핑클의 팬이었다고 밝혔다.
당시 친한 친구들과 ‘핑키펑클’이라는 그룹을 만들어 핑클의 노래와 춤을 따라 하기도 했다고 하는데, 유리는 핑클 멤버 중 이효리 역할을 맡았다고 한다.
실제 유리는 청소년 베스트 선발대회에서 ‘댄스짱’에 선발되어 2001년 SM의 연습생으로 뽑혀 6년의 연습 기간을 거친 뒤 소녀시대로 데뷔했는데,
데뷔 초부터 까무잡잡한 피부와 건강미 있는 몸매, 타고난 끼와 댄스 실력으로 ‘포스트 이효리’로 이름을 날렸다.
심지어 이효리가 직접 “과거 핑클 시절의 나를 보는 느낌이었다”라고 말하며 더욱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포스트 이효리’ 유리는 윤아, 서현과 함께 소녀시대 공식 비주얼로 꼽힌다.
소녀시대 내에서 건강 미인 이미지가 강한 유리는 ‘의사들이 뽑은 소녀시대 최고의 미인’, ‘대기업 면접관이 뽑은 취업 면접 시 호감형 인상 1위’ 등에 꼽히기도 했다.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미모를 자랑한 소녀시대 유리가 17일 자신의 SNS를 통해 미모를 뽐내는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리는 쇄골라인이 돋보이는 튜브톱 드레스를 입고 성숙미가 더해져 더욱 눈부신 미모와 몸매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유리는 최근 첫 영화 단독 주연작 ‘돌핀’에서 지역 신문기자 나영 역을 맡아 열연했다.
유리는 이에 앞서 드라마 ‘피고인’,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 ‘보쌈-운명을 훔치다’, ‘굿잡’ 영화 ‘노브레싱’ 등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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