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떠난 뒤 ‘열애설’만 떠돌던 리사, 드디어…’깜짝 발표’
블랙핑크(BLACKPINK) 리사
‘ROCKSTAR’로 컴백 확정
오는 29일 오전 9시 발매
그룹 블랙핑크(BLACKPINK) 리사가 RCA 레코드와 손잡고 컴백을 확정 지었다.
지난 18일 리사는 라우드 컴퍼니(LLOUD Co.)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새로운 싱글 ‘ROCKSTAR(락스타)’의 아트워크를 공개했다.
‘ROCKSTAR’는 리사가 소속사 라우드 컴퍼니와 미국 3대 유통사 중 하나로 알려진 소니뮤직 산하 레이블 RCA 레코드가 파트너십 체결 이후 발매하는 첫 음반으로 기대감을 높였다.
앞서 리사는 글로벌 숏폼 모바일 비디오 플랫폼 틱톡(TikTok) 계정을 개설함과 동시에 첫 번째 티저를 오픈하며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특히 해당 계정은 개설 2시간 만에 1백만 명 이상의 팔로워를 단숨에 돌파하며 신기록을 세웠다.
본격적인 홀로서기에 나선 리사는 블랙핑크로 전 세계 팬들에게 사랑받으며 활약을 펼쳤다. 리사는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 ‘MTV 유럽 뮤직 어워드’ 최초 K팝 솔로를 수상하는 쾌거를 이룬 바 있다.
발매하는 앨범마다 괄목할 만한 성과를 쌓으며 글로벌 팝 아티스트로 발돋움한 리사인 만큼, RCA 레코드의 든든한 지원 아래 공개될 ‘ROCKSTAR’를 향해 리스너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리사의 신곡 ‘ROCKSTAR’는 오는 28일 오전 9시 전 세계 음원사이트에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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