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 부자 전처와 결혼한 ‘러브 액츄얼리’ 배우 최근 근황
‘러브 액츄얼리’ 토마스 생스터
탈룰라 라일리와 결혼식 올려
일론 머스크 전처로 알려져 화제
‘러브 액츄얼리’ 토마스 생스터가 결혼했다.
국내에서 ‘러브 액츄얼리’, ‘메이즈 러너’ 등으로 유명한 배우 토마스 생스터가 결혼 소식을 알렸다.
토마스 생스터는 지난 2021년 디즈니 플러스 ‘피스톨(Pistol)’에서 탈룰라 라일리를 만나 연인이 됐으며,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했다.
지난해에는 2년간의 교제 끝에 약혼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공개적으로 데이트하는 모습을 공개해 부러움을 사기도 했던 두 사람은 지난 22일(현지 시각) 영국 세인트 조지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에 토마스 생스터의 연인인 탈룰라 라일리의 정체가 눈길을 끌고 있다.
탈룰라 라일리는 스페이스엑스·테슬라 최고경영자인 일론 머스크 전 부인으로, 두 사람은 지난 2010년 결혼해 2012년 이혼한 바 있다.
이후 2013년 재혼했지만, 결국 2016년 이혼해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새로운 배우 부부의 탄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토마스 생스터는 국내에서도 ‘퀸즈 갬빗’, ‘러브 액츄얼리’, ‘메이즈 러너’, ‘왕좌의 게임’ 등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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