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맏딸 재시, 모델 데뷔하더니… 폭풍 성장 근황
이동국 5남매 근황
맏딸 재시 폭풍 성장
모델 비주얼로 눈길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이동국 딸 이재시가 화제다.
이재시는 25일 본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재시는 만개한 꽃들로 장식된 공간에서 프로 모델 못지않은 포즈를 취하고 있다.
과거 방송에서 공개된 앳된 모습을 찾아볼 수 없는 비주얼에 누리꾼들의 감탄이 쏟아졌다.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시간 너무 빨라요”, “물 오른 미모”, “아빠 미모 닮은 듯”, “프로 모델 다 됐네요” 등 반응을 전했다.
큰 키와 완벽한 몸매로 어린 시절부터 화제가 됐던 이재시는 실제로 화보급 일상 사진을 공개할 뿐 아니라 패션 위크 런웨이에 직접 서기도 했다.
과거 이재시는 파리, 밀라노 등 패션위크 런웨이에 올라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모델 지망생인 줄 알았던 이재시의 실제 꿈이 공개됐다.
이동국은 최근 출연한 방송에서 “모델 아닌 패션 디자인 쪽을 생각하고 있다. 무대에 선 것도 패션 디자인을 하기 위한 과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동국, 이수진은 지난 2005년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딸 재시, 재아, 설아, 수아와 아들 시안이를 두고 있다.
이동국 가족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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