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 배우해라” 발언 논란 휩싸인 탁재훈, 이번엔 또…’충격’
노빠꾸 탁재훈 채널
솔로로 컴백한 니콜에
“아줌마들끼리 뭐하는거야” 발언
방송인 탁재훈이 카라 니콜에게 아줌마 발언을 하여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21일 유튜브 ‘노빠꾸 탁재훈’에는 최근 솔로로 컴백하기도 한 걸그룹 카라의 니콜이 게스트로 출연한 영상이 공개되었다
탁재훈은 니콜에게 “아니 이미 카라는 오랜 세월이 지났잖아요”라는 발언을 했고, 니콜은 “저희 지금 현재 되게 핫하다”고 받아쳤다.
신규진의 “신곡이 나오긴 나왔잖아요.”라는 말에 탁재훈이 “별 반응이 없었지 않았냐”고 덧붙이자 니콜은 “무슨 반응이 없냐”며 카라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탁재훈은 “반응이 없지않았나. 신나지도 않은데 신나게 춤만 췄지않나. 다 노땅들이잖냐”는 발언을 했다.
니콜이 말문이 막히자 탁재훈은 “지금 새로운 아이돌들이 얼마나 올라오고 있는지 모르냐”며 “뭐하는 거야. 아줌마들끼리 모여서”라고 말했다.
니콜은 당황스러운 듯이 “아줌마라뇨. 저희가 아줌마면,”을 끝으로 말을 잇지 못했다.
탁재훈은 68년생으로 91년생인 니콜과의 나이 차이는 23살이다.
탁재훈은 평소에도 ‘탁스패치’ 컨텐츠에서 수위를 넘나드는 발언으로 과거 이효리에게 “말 잘 못할 것 같은 착한 여자애들만 불러가지고 아주 요리 굴렀다 저리 굴렀다 아주 꼴뵈기 싫다”고 지적을 당한 적이 있다.
네티즌들은 “탁재훈씨는 이제 관짝놓을 나이 아닌가”라며 “영정사진도 미리 찍어놓으세요”, “탁재훈 또 사과해야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특히 영상이 공개된 이 날은 ‘노빠꾸 탁재훈’에서 걸그룹 시그니처 지원에게 AV배우를 권유했다는 논란에 대한 사과문을 게재한 날이었기 때문에 더욱 비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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