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째’ 관리 중인 방송인이 공개한 사진, ‘헉’ 소리나는 몸매 수준
방송인 하지영
나이 잊은 환상 바디 라인 뽐내
무보정 화보 컷 대공개
방송인 하지영의 바디 화보가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하지영의 소속사 ‘해방컴퍼니’는 하지영의 바디 라인이 드러나는 화보 컷 여러 장을 공개했다.
화보 속 하지영은 심플한 블랙 비키니에 갈색 티셔츠를 걸친 채 청량하고 청아한 모습을 보였으며, 물에 젖은 티셔츠 너머로 비치는 탄탄한 복근과 바디 라인은 동안 얼굴과 완벽한 대조를 이루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첫 번째 화보 속 하지영은 12년 전 대중의 폭발적인 관심을 이끌어 냈던 수영복 사진 속 포즈를 연상케 해 나이를 잊은 환상의 바디 라인으로 리즈를 갱신했다.
당시 수영복 위에 티셔츠를 걸친 채 입수하고 나온 하지영의 모습은 귀여운 얼굴에 어울리지 않는 선명한 11자 복근과 볼륨감으로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이번 바디 화보는 하지영이 SNS를 통해 공개한 ‘월간 하지영’의 첫 번째 프로젝트이다. ‘월간 하지영’은 하지영이 2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유지어터로서 축적해 온 수많은 노하우 중 하나의 키워드를 설정해 바디 라인을 관리하는 과정을 화보로 기록하는 웰빙 다이어트 콘텐츠이다.
하지영은 “바디프로필을 찍는다고 하면 일시적으로 음식량은 줄이고 운동량을 늘리게 되는데 이런 방식은 원래의 습관으로 돌아오는 순간 요요로 연결될 수 밖에 없다”라고 전했다.
이어 “얼마를 빼냐보다 중요한 건 얼마나 길게 유지할 수 있는 지라고 생각한다. ‘월간 하지영’의 목표는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자신을 관리하는 틀을 잡는 것이다. 그래서 거창하게 프로필이라고 목표를 정하지 않고 한 달에 한 번씩 스냅사진 찍는 것처럼 편하게 나의 모습을 담아보려고 한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하지영은 영화 ‘범죄도시4’ 1,000만 감사 쇼케이스를 비롯해 하정우 여진구와 함께한 ‘하이재킹’ 쇼케이스까지 두루 섭렵하며 행사 관련 진행자들 중 가장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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