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에도 ‘자기관리 끝판왕’ 타이틀 붙은 여배우, 최근 비주얼
46세에도 여전한 20대 미모 과시
디카 사진도 화보
어릴 때 사진인 줄… 누리꾼들 감탄
배우 김사랑이 본인의 SNS에 올린 사진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었다.
김사랑은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디카(디지털 카메라)로 사진 찍기”라는 글과 함께 3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김사랑이 편안한 옷차림에 회색 티셔츠를 입은 채로 긴 생머리를 늘어트린 모습이 담겼다. 46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청순한 외모에 많은 누리꾼들이 감탄했다.
누리꾼들은 김사랑의 사진에 “20대 때 사진인 줄 알았다”, “대체 무슨 방법으로 관리하는지 비결을 알고 싶다”, “보정 안 한 평범한 디카 사진이 이렇게 아름답다니 놀랍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사랑은 2000년 미스코리아 진으로 뽑히며 연예계에 처음 데뷔했다.
2001년 MBC TV 드라마 ‘어쩌면 좋아’로 연기를 시작해, 드라마 ‘천년지애'(2003) ‘이 죽일놈의 사랑'(2005) ‘왕과 나'(2007~2008) ‘시크릿 가든'(2010~2011) ‘사랑하는 은동아'(2015), 영화 ‘남남북녀'(2003) ‘라듸오 데이즈'(2008) ‘퍼펙트맨'(2019) 등에서 활약했다.
한편 김사랑은 2021년 1월 종영한 TV조선 드라마 ‘복수해라’에서 주역인 ‘강해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것을 마지막으로 현재 휴식기에 들어가 차기작을 검토 중에 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