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살 연하’ 남성과 혼인신고만 했던 한예슬, 깜짝 소식(+사진)
10살 연하 류성재와 혼인신고 마친 한예슬
오프숄더 웨딩드레스 착용샷 공개
결혼식 초읽기에 누리꾼 이목 집중
최근 혼인신고 후 신혼여행을 다녀온 배우 한예슬이 웨딩드레스를 입은 모습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했다.
지난 25일 한예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저 웨딩드레스 입어보기, 유튜브 찍고 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웨딩드레스를 입은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예슬이 웨딩숍으로 보이는 장소에서 웨딩드레스를 입은 채 거울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한예슬은 여리여리한 어깨가 그대로 드러나는 순백의 오프숄더 웨딩드레스를 선택해 우아한 자태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특히 한예슬은 “편집까지 못기다려!!”라며 설레임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한예슬이 결혼을 앞두고 드레스투어에 나선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있다.
앞서 한예슬은 지난달 10살 연하의 연극배우 출신 류성재와 혼인신고를 마쳐 화제를 모은 바 있다.
2021년부터 공개열애를 이어온 두 사람은 혼인 신고 후 프랑스 파리로 신혼여행까지 다녀왔지만, 아직 결혼식은 올리지 않았다.
이에 관해 소속사 높은엔터테인먼트 측은 “결혼식은 혼인신고 후 결정될 것”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예슬은 최근 혹독한 다이어트를 시작한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그는 지난 24일 자신의 SNS에 “DAY1″이라는 글과 함께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했다.
한예슬은 아침으로 소량의 밥과 고기·방울 토마토·채 썰은 오이 등을 먹었으며 점심과 저녁에도 타이트한 다이어트 식단을 이어갔다.
이를 본 팬들은 “너무 무리하지 마라”, “더이상 뺄 살이 어딨다고”, “지금도 충분히 예뻐요” 등 걱정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근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하며 몸매 관리에 들어간 한예슬이 드레스 투어를 떠난 듯한 모습까지 공개하자 그의 행보에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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