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가 올린 긴급 공지… ‘엔믹스’ 해원, 걱정 쏟아진 이유
엔믹스 해원 경미한 허리부상
JYP 엔터테인먼트
“당분간 무리 없이 치료 전념”
여자 아이돌 그룹 엔믹스(NMIXX) 해원의 허리 부상 관련 공지가 올라왔다.
28일 JYP 팬 커뮤니티 플랫폼 FANS에 올라온 JYP 공지에 따르면 NMIXX 해원은 연습 도중 경미한 허리 부상을 입어 병원에서 정밀 검사를 받았다.
검사 결과 해원은 일상생활에는 문제가 없으나, 무리한 동작은 자제해야 한다는 전문 의료진의 소견에 따라 당분간 무리한 동작은 피하고 치료에 전념하기로 했다.
해원의 몸 상태에 따라 JYP 측은 “해원이 6월 29일(토), 30일(일) 예정이었던 2024 상반기 특집 <쇼! 음악중심 in JAPAN> 무대를 앉아서 진행하게 되었다”고 덧붙였다.
공지를 접한 팬들은 ‘그래도 심한 건 아니라 다행이다’, ‘무리하지 말고 푹 쉬어라’, ‘미안해 할 필요 없다’ 등의 건강을 응원하는 반응을 보였다.
다행히 해원은 해외 스케줄을 위해 일본으로 출국하며 공항에서 밝은 모습으로 팬들에게 인사를 전하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한편, 해원이 속한 엔믹스는 지난해 10월부터 올 6월까지 국내외 총 4개 지역에서 진행되는 ‘NMIXX THE 1ST FAN CONCERT ‘NMIXX CHANGE UP : MIXX UNIVERSITY”(엔믹스 첫 번째 팬 콘서트 ‘엔믹스 체인지 업 : 믹스 유니버시티’)를 성황리에 마쳤다.
최근 해원은 유튜브 등 개인 활동도 활발하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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